서울대학교 중앙유라시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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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중앙유라시아연구소

중앙유라시아에 대한 담론과 연구 동향 검토

초대 소장으로 동양사학과 김호동교수가 취임하여 2008년 4월18일 제1회 국제학술대회 “세계사 속의 중앙유라시아(Central Eurasia in World History)"를 개최하고, ‘중앙유라시아'라는 연구단위 설정의 의미, 중앙유라시아와 주변 지역들의 역사적 관계, 각 지역에서의 중앙유라시아에 대한 담론과 연구 동향을 검토하였다. 2009년 6월 12일 제2회 국제학술대회 "실크로드의 교역과 상인(Trade and Merchants along the Silk Road)"을 개최하였다. 또한 국내외 중견·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청취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소 집담회를 실시하여 2010년 4월 현재 12회에 이르고 있다.

중앙유라시아 관련 연구 선도

본 연구소는 영문 학술지인 Journal of Central Eurasian Studies (2009.12.31. 제1호 발간)를 발간하여 국내외 중앙유라시아 관련 연구를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유라시아가 지역적 범위가 넓고 상대적으로 낯선 지역이기 때문에 본 연구소는 대중교양을 목적으로 “서울대학교 중앙유라시아연구소 교양총서” 발간을 기획하여, 그 제1권으로 도널드 쿼터트 지음, 이은정 옮김, 『 오스만제국사: 적응과 변화의 긴 여정, 1700~1922』 (2008, 사계절)를 출간하였다. 제2권은 근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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